(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나라사랑연합회와 업무협약체결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2020년 07월 26일(일) 14:41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와 나라사랑연합회 박대광 회장

비영리민간법인 단체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체험교육 등을 실시하는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이 대구에서 왕성환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안전점검의 날 국제소방 안전박람회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각종 지역 대표 축제에 참여하여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찬 홍보활동과 서명운동, 체험교육에 주력 중인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와 나라사랑연합회(회장 박대광)가 MOU 업무협약체결을 맺었다.

이날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는 나라사랑연합회 박대광 회장과 '선진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협약서를 서로 주고 받았다.

특히, 경상남도 밀양선교교회 강대석 목사에게 공동대표로서의 위촉장을 박 총재가 직접 전달했다.

강 목사는 "25여 명의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임원진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신고센터' 운영과 관련된 조직개편안에 있어서 종교 시민사회 대표, 기업 경제 노동계 대표, 교육 여성계 대표, 법조계 인권 대표, 청년 대표, 여성 대표, 사회복지와 의료요양 등에 따른 조직안 구성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동대표제 도입으로 시민사회가 국민의 요구에 발마추어 다양한 안전 사업으로의 확대 추진과 시민안전신고센터의 운영으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안전과 자살예방에 관한 활동 강화, 최근 국가의 존망과 민족적인 윤리의식을 파괴시키는 동성애 지지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에 입법 예고 되어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와 앞장서 법을 저지하고자 하는 5가지의 내용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