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달서구 의원, 행복한 달서구 발전에 주력 - (사)한국농촌지도자 월배지구회로부터 감사패도 받아 -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2020년 09월 18일(금) 12:34

지난 17일 예산확보와 농촌지도자 권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김인호 의원은 (사)한국농촌지도자 월배지구회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집행부에서 적절한 정책들이 제대로 수립되고 있는지, 예산은 효율적으로 편성되고 있는지, 직원과 구민에 대한 지원사업 등 각 소관업무는 잘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의원으로서의 임기동안 잘 살피겠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진천동이 지역구인 김인호 의원(64)이 지역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구석진 곳까지 달려가서 지역민들의 민원을 최대한 수렴하여 해결해주는 의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민의 힘' 당협 고문으로도 있는 재선 김 의원은 지난날 의정활동에 있어서 대곡 및 한실물놀이장과 월배노인복합센터,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무료화, 주민숙원사업에 불필요했던 악성 민원 1000여 건 해결, 달서구 CCTV 부문 4억 정도의 예산 절감 등 달서구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크고 작은 굵직한 사업들을 자신의 발로 현장을 뛰어 다니면서 의정사업에 주력해 왔다.

또한, 김 의원은 구의회 의원으로서 당선된 이후 매월 나홀로 몇 만원씩 모아, 전후반기에 각 1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면서 자신과의 약속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45년 간을 연말이웃돕기와 모 언론사 꿈나무재단 장학금 기부, 어린이재단 소년소녀가장돕기에 학용품과 장학금 전달, 지역 경로잔치에도 후원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하는 일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인호 의원은 기자에게 "의원은 지역민을 대변하는 일꾼이다. 남을 돕는 일은 결코 풍족해서 돕는 것이 아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의원직이라고 여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지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몸을 아끼지 않고 주어진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면서 "동료 의원들을 격려하고 질책으로 집행부와 협의하는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김 의원의 행보가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