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 설 앞두고 사랑 나눔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위문품 전달 양주시 거주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 50명 지원 /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2021년 02월 09일(화) 15:26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북부청사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 위문품을 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을 지원하는 사용한다.

도교육청 윤창하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청소년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위문품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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