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수원시에 ‘사랑의 라면’ 450상자 기부 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인에게 배부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2021년 04월 19일(월) 17:48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과 박동수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장이 기증식 후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는 19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라면 나눔 기증,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박동수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장이 라면 450상자(560만 원 상당)을 기증 했다.
"사랑의 라면" 기증 지원대상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 장애인 이다.

배분은 4개 구 사회복지과에서 물품 수령 후 동별 장안구(102상자), 권선구(123상자), 팔달구(102상자), 영통구(123상자)을 전달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장애인복지유공 시민·공직자 3명(팔달구 고등동 배현재 주무관,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경임 부장, 수원시 장애인복지과 박윤주 주무관)참석 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개최 했다.

도지사 표창 3명, 시장표창 29명 중 대표 3명에게 표창장 전수·격려 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명만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이 표창장 전수하는등 다른 표창 대상자는 소속 근무지에 방문해 현장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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