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1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34개소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 절차·방법 안내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2021년 04월 21일(수) 18:59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는 21일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사전 현장 평가, 식중독 발생 이력 여부, 불법 건축물 여부 등 필수요건 확인한다.

또한,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 절차·방법 안내, 구비서류 검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서류 신청 지원, 위생등급 지정에 필요한 부착물, 안내문 등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라 부적합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 제공한다.

지원기간은 지난19일 부터 오는9월30일 까지 이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를 3개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홍보하며 현재 관내 344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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