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굿네이버스 인천본부-한림병원'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지역사회단체 간 협업, 사회적 안전망 더욱 돈독히 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및 범죄예방 노력 -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
| 2021년 05월 04일(화)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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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인천경찰청(청장 김병구)은 경찰활동을 통해 발굴한 위기청소년 중 전문치료와 심리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소득수준, 비행행위 개선의지 등 고려)하고,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인천본부장 홍상진, 인천본부 후원회장 유정학)는 선정된 위기청소년에 대한 심리치료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은 전문치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위기청소년에 대한 기관 간 공동대응 노력과 역할을 공유하게 되었으며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천경찰청(청장 김병구)은 “코로나19 펜데믹 시대, 제도권 밖에 있어 사회적 지원에 더욱 취약해 질 수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단체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범죄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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