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署, 녹색어머니연합회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
평택경찰서(총경 송병선)는 지난 15일 오전 8시 20분~9시까지 자란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등 경찰관계자와 자란초등학교 교장 등 학교관계자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자란초 녹색어머니회, 평택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협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서다, 보다, 걷다.’ 보행3원칙 등 보행안전 교통지도를 실시하였으며, 학부모 대상 ‘안전속도 5030’ 및 스쿨존내 주·정차 절대 금지 등 교통정책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난 5월 20일 구성된 이후 금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쿨존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경찰서장(총경 송병선)은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등·하굣길 가용경력 집중 운용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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