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 같은 꽃막걸리 ‘한통술’ 서울국제주류박람회서 향온곡 임금누룩으로 빚은
프리미엄 꽃막걸리 선봬 전통주 인기 TOP5에 선정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
동두천시 광암동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한통술이노베이션㈜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경기도 지역 특산주로 초정받아 특수발효공법과 숙취제거 기술을 통해 개발된 구절초꽃술 과 연꽃담은술 4종을 선보여 시음후 완판등 3만여명이 넘는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크게 주목을 끌었다.
전통, 미래, 대중을 따르다 ! 한통술 김용완 대표는 “세번 덧술로 빚은 전통 삼양주는 풍미가 뛰어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몸에 이로운 각종 약재를 사용하며 전통 발효제 누룩과 양조제법으로만 술을 빚는다” 고 인터뷰하며 전시회 참가 목적에 대해서는 “신생 양조장으로써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고 앞으로 15종 이상의 전통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국내유일 최대규모의 주류 비즈니스전시플랫폼으로서 새로운 트랜드를 제안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판매 및 서비스와 직접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며, 한통술은 전통주 분야로 “Follow The Flower 의 꽃을 따라서” 라는 주제로 매우 흥미로운 부스연출과 그래픽포스터로도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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