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음악역 1939거리 간판 개선 완료 가평/강기호기자 giho@sudokwon.com |
| 2021년 08월 22일(일)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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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총 3억9천만원으로 가평읍 오리나무길 내 자라섬게스트하우스에서 홍농농약사까지 건물 33개동, 73개업소에 대한 불법 간판들을 철거하고 업소 및 노후건물 입면부를 개선하였다.
가평군은 음악역1939거리 간판(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며 해당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시야를 어지럽히던 불법광고물이 정비되었으며, 지역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반영한 광고물을 설치하고 노후한 건물을 개선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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