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미얀마 피난민 돕기 위한 국내 구호단체 출범....“미얀마 피난민 구호를 위한 연대와 나눔” 창립총회 개최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2021년 09월 13일(월) 17:21
수원서, 미얀마 내전으로 발생한 피난민을 구호하기 위한 연대체가 발족했다. “미얀마 피난민 구호를 위한 연대와 나눔”(이하 연대와 나눔)으로 발족한 미얀마 피난민 구호 연대체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청년.청소년NGO 안아주세요 등 12곳 NGO단체와 국내에 들어와 있는 한국카렌인협회 등 미얀마 이주민들의 7곳 단체가 의기투합하여 출범했다.

미얀마는 다민족 국가로 미얀마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버마족 중심의 중앙정부와 7개의 스테이트인 비주류민족과 수많은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국가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버마족 시민들을 탄압하며 군부독재의 길을 가고 있으며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고 공습하는 등 내전이 확대되고 있다.

미얀마 피난민 구호를 위해 출범한 연대와 나눔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현재 미얀마는 내전과 공습으로 매일 수십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발생한 피난민의 수만 70여만명에 달한다”며 “피난민들은 기본 생활도 할수 없는 열악한 상태에서 높은 습도와 큰 일교차, 식수오염 등 각종 질병과 풍토병에도 노출되어 있어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으며 실천적 과제로 미얀마 내전, 공습을 멈추기 위한 국제사회 동참운동을 기반으로 “미얀마 피난민 돕기 구호물품 나눔 운동”과 “미얀마 피난민 돕기 성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연대와 나눔 관계자는 “오늘 우리는 19개 단체가 모여 시작했지만, 미얀마 피난민 구호활동을 희망하는 모든 기관, 단체, 개인에게 열려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미얀마 피난민 구호를 위한 연대와 나눔”관계자(031-217-0304/010-2227-062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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