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지제 센트럴타워 지식산업센터” 모델하우스 개관식 개최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
| 2021년 10월 25일(월)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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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태호 기자] 25일 오전11시 평택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평택지제 센트럴타워’ 분당 모델하우스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주식회사 우정개발 최정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리츠 금융그룹 김규한 팀장, 삼양건설산업(주) 이종성 회장, 하나은행 변진섭 지점장, 이에스개발 조인형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인 만큼 행사장 출입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이날 최정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택지제 센트럴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제가 직접 브렌드 명을 지었다”며 “평택의 중심에서 첨단제조시설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여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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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 센트럴타워는 삼성 캠퍼스와 브레인시티 등 4차 산업 특화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SRT를 통한 수서역이 21분 거리에 있다.
평택지제 센트럴타워는 세교동 541-1번지에 위치하는 지식산업센터는 평택지제 센트럴타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까지 한 개의 동의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이 연면적 약 27350평에 들어서있다.
평택지제 센트럴타워의 지하 1층에는 공장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2층부터 8층까지는 제조형 공장이, 9층에서 11층까지는 섹션오피스와 평택지제 센트럴타워의 주차 가능 대수는 554대로 주차 편의시설이 완벽하다.
평택지제 센트럴타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 적용으로 해당 층 내 차량 진출입이 가능해 빠른 물류이동과 업무 효율성이 상승해 제조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진입하여 문 앞에서 화물을 상차 및 하차할 수 있는 제조업 최적화된 물류 트렌드 중 하나다.
특히 서울과 전국을 잇는 광역철도 교통망인 SRT는 트리플 광역 교통망으로 수원발 KTX도 2024년 개통할 예정 이라고 해요. 제천고속도로 이외에도 경부고속도로와 38번 국도 등 폭넓은 도로망 구성으로 접근성이 좋다.
평택지제 센트럴타워 인근에 있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약 50만 명 규모의 대규모의 신도시이며 삼성전자의 생산 유발효과 41조 원 그리고 15만 명의 고용창출효과 및 밴더사의 입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산업의 중심지인 브레인시티는 초대형 첨단복합미래도시로 수용인구 4만3천여 명으로 글로벌교육과 연구, 문화와 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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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 센트럴타워가 있는 이 지역은 철도개발로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 중이며 대규모 택지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개발 호재로는 포승읍의 신국제여객부두 건립으로 2023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수도권 GTX-C노선 연장 사업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그리고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등이 있다.
평택지제 센트럴타워는 해당 호실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으며, 평택지제 센트럴타워는 최대 7m의 높은 층고와 충분한 적재하중으로 큰 중장비들을 활용함에 있어 원활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 넉넉한 업무환경과 원활한 공장 운영을 위해 특화 설계되어 입주자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정개발 김진복 전무는 “평택시는 앞으로 삼성전자 3~4공장도 추가 증설 및 가동될 예정이며, 향후 반도체비전 거점기지로도 선정돼 기대가 크다”며 “여기에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통한 높은 서울 접근성까지 갖춰 수도권 핵심 입지로 자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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