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선대위, 평택역 집중유세 “민주당 예결위, 자영업자 소상공인 피해구제용 14조원 정부추경안 처리”
“이재명 후보, 긴급재정명령권 발동하여 50조원 특별예산 편성 약속”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
[평택/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선대위(김현정 상임선대위원장)는 19일 오후 1시 평택역에서 지역 시도의원, 선대위 당직자와 당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하였다.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민주당 예결위원회가 어제 새벽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코로나 피해구제를 위해서 14조원 정부추경안을 처리하였다”라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당선 즉시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하여 50조원 특별예산을 편성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코로나 피해자 분들을 반드시 구제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김현정 위원장은 “이재명후보가 경기도 도지사를 지내면서 공약이행율이 95%가 넘는다.고 소개하면서 이재명후보가 약속한 50조 특별예산편성은 물론 대통령당선 즉시 민생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일반국민들이 24시까지 영업과 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도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재명후보는 민생경제 활성화, 국민통합,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제대통령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에 윤석열후보는 세대간 갈라치기, 남녀간 갈라지기, 지역간 갈라치기를 통해서 국민분열을 통한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윤석열후보는 무속주술인을 통한 무속정치, 주술정치를 여전히 하고 있음이 YTN취재를 통해서 밝혀졌다”고 하면서 윤석열후보는 언제부터 어디까지 무속주술인에 의지해 왔는지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였다.
평택역 집중유세를 마무리하면서 “윤석열후보는 공개적으로 문재인정권 적폐수사를 하겠다고 천명하였는데 이것은 사실상 정치적 보복을 의미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검찰독재국가로 가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윤석열후보와 달리 국민통합, 민생경제활성화, 더불어 같이 잘 살아가자는 시대정신을 가장 잘 실현할 후보는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하면서 평택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투표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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