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옥, 수원 광교 특별구를 꿈꾸다 인권,여성문제 ,실행력 최고치 광교민과 함께 해온 20년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2022년 05월 02일(월) 10:10

[수원/정재형 기자] 수원광교에는 인권과 여성문제 등으로 시민과 광교와 함께 해온 최영옥 시의원이 있다. 최근 도의회로 출사표를 던진 최의원은 여성단체 활동을 기반으로 여성비례 시의원 활동을 시작했다.

최의원은 20년동안 지속적인 노력과 실행력있는 의정활동으로 버티며 활동한 결과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라는 실적과 결과를 이끌어 냈다. 최의원은 지역민들에게 한다면 한다는 끈기있는 의원으로 잘알려져 있다. 디지털성범죄방지조례, 스토킹범죄예방조례, 성평등지수예산분석, 수원시공직자 성희롱사건 대응,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조례 제정 등 여성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시의원으로 나타내 보여졌으며, 여성단체와, 공직자 동료의원 들은 늘 든든한 파트너였다.

최영옥의원은 광교 지역의원으로 광교를 전국 제일가는 특별구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지역민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최 의원은 2012년 광교신도시 초기 입주민 광교 e편한세상아파트에 입주 8년의 수원시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광교1동 2동을 지역구로 경기도의회원 출마를 선언했다

최의원은 수원여성의전화 대표로 활동하며 여성인권과 소외계층에 대한 활동과 지역에서는 광교신도시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 및 광교사거리 교통문제해결을 위해 신호체계전환과 횡단보도이전등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의원은 최초 7.8만명으로 예상했던 광교신도시가 12만명으로 늘어나면서 교통문제 뿐 아니라 기반시설확충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말하고,광교사거리(동수원IC) 진`출입로 입체화 추진과 광교중앙로사거리(갤러리아백화점 사거리) 지하화로 심각해진 교통문제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

또한 출근시간에 M버스 확충과 주말과 휴일에는 경기도 융합타운 주차장 개방 및 웨딩홀 및 공연장 오픈 등 지역에서 함께 해 나아갈 일이 많다고 지적하고 경기융합 타운과 광교호수공원 등을 연결해 사람과 지역, 경제와 자연이 어울리는 광교 신도시 핵심모델이 될 수 있어 '명소화 사업'으로 추진중인 CBD라인 조기구축과 현재 투기지역인 광교신도시 규제지역 해제요청으로 부동산 거래 활성화 광교개발이익금 조기 정산 및 융합타운 내 초.중학교 착공 등 주민들과 함께 해 광교신도시를 경기도청.법원검찰, 공공기관과 광교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특별한 광교구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최의원은 수원의 돌봄 문제 와 교육문제 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접근해 수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조례제정등을 해냈으며 현재 수원시에 11개 돌봄센터를 개소했고, 2022년에는 20개가 개소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상가주변에는 청년기반 문화시설을 만들고자 버스킹 공연장과 트릭아트를 통한 흥미로운 문화공간조성을 이루었으며 마을공원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건강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최영옥의원의 광교사랑과 지역에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지금 광교에가면 친근한 이웃이며 소통과 진심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최영옥의원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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