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정보공개 불통 전부공개율 전국13위 최하위권 지역언론인들도 교육감 만나기 힘들어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2022년 05월 16일(월) 06:43

[수원/정재형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비리사립유치원 범죄수익환수 국민운동본부(이하 비범국) 가 밝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정보공개 '전부공개율'자료에서 13위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비범국은 이자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불통행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것 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경기도교육청 의 소통행정이 말뿐인 소통행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정보공개대비 비공개율도 6.7%로 평균치 6%를 하회한다고 밝혔다.
비범국의 이번 자료는 행정안전부 2021 정보공개 연차보고서 를 출처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경기도교육청은 민원인들의 이재정교육감 면담과 감사실 대변인실 책임자 면담도 어렵게하거나 힘들게 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언론 들의 다수가 8년간 교육감 단독면담을 여러차례 시도 했지만 불발되거나 만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한 지역언론인은 교육감이 직원들의 보고에만 귀를 귀울이고 지역언론을 경시 하는 행동을 해왔다며 감사관실이 비리유치원 범죄수익혹,경기외국인학교 감사,화성 c초등학교 제식구감싸기 감사의혹등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에 비범국과 시민들은 6월 선거후 새교육감이 들어서는 이런문제 의혹 들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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