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추도식 온 文, 권양숙 여사·이재명 등과 오찬 윤호중·박지현·박홍근 등 민주 지도부 참석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2022년 05월 23일(월) 15:5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가 엄수되는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부부와 권양숙 여사가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유한태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앞서 권양숙 여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오찬을 가졌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 전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권 여사, 이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을 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해당 자리에서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격려 메시지 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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