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가요 살리기 프로젝트 '라이브 온'…가수 550명 출동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7월 11일(월) 13:50

[김부삼 기자] K-가요 살리기 특별 프로젝트 '라이브 온'이 온다.
'라이브 온'이 11일 16회차 공연으로 다시 시작한다. 대한가수협회장인 이자연이 '친구야', '찰랑 찰랑' 등 히트곡과 출연자, 관계자, 모두에 대한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해 지난 8일까지 15회차로 성료했다. 오는 11월까지 총 110회 콘서트에 대한민국 가수 550명이 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은 MC예진이, 혜은이, 김상희, 이병철, 김민교, 명지, 13일은 MC양지원, 김혜연, 임찬, 강혜연, 더블레스, 강민주, 14일은 MC양지원, 현미, 현진우, 김희진(트롯), 한태웅, 곽민정, 15일은 MC혜진이, 최진희, 조정민, 성리, 이소나, 이용주 등이 출연한다.
'라이브 온'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아리랑 TV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평일 오후 4시 국내 및 해외 음악팬들에게 실시간 라이브로 방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리랑TV와 함께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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