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연천지사,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시행 연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
[ 연천/고명현 기자] ’22.07.19(화) 연천지사는 연천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200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대여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선정된 가구에는 에어컨 대여는 물론 전기요금도 3개월에 한하여 최대 월 7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직원들은 배식봉사는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건위생용품을 함께 지원하였다.
금동진 연천지사장은 친환경, 사회적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핵심가치로 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한국전력에 요구되는 사회적책임과 그 이행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최근의 흐름을 반영한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한국전력이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 자본을 조성하여 지역공동체 회복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수도권일보 (www.sudokw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