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열여덟 청춘로맨스…'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7월 27일(수) 14:40

▲왼쪽부터 세훈, 조준영, 장여빈

[김부삼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티빙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사랑과 우정 무엇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열여덟 청춘의 로맨스다. 단짝인 '고유'(세훈)와 '고준희'(조준영)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고유는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준희는 전교 1등으로 사랑하는 것보다 보고싶은 것이 많다. 몸이 약해 고유에게 신장이식을 받는다. 고유를 닮아가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겪는다. 소연은 누구나 돌아볼만큼 예쁘다. 준희와 전교 1등을 다툴 만큼 엘리트지만,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해 사람들과 잘 가까워지지 않는다.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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