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2022 프로젝트' 세번째 곡 '하늘을 날다' 발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7월 29일(금) 22:52

[김부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디바' 박정현이 자신만의 특별한 여름 감성을 선보인다.
박정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하늘을 날다(Hot Air Balloon)'를 발매한다.
'하늘을 날다(Hot Air Balloon)'는 크고 멋지게 날아오르는 열기구의 희망찬 모습을 우리의 마음으로 표현한 팝 록 장르 곡이다. 수록곡 '이너시아(Inertia)'는 박정현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첫발을 내딛기 전의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표현한 영어 가사를 담은 포크 록 장르의 곡이다.
박정현은 현재 2022년 프로젝트 '4 Seasons'를 선보이며 각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들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다시 겨울이야', 4월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에 이어 세번째 작품인 '하늘을 날다(Hot Air Balloon)'를 공개한다.
박정현은 "예전 정규 앨범 곡들은 오랫동안 맘에 두고 숙성시키며 작업했다면 이번 '4 Seasons' 프로젝트는 계절마다 내야한다는 부담감은 확실히 있지만 계절이 바뀌면서 받는 인상을 노래에 담아 바로바로 리스너들에게 전달하는 즐겁고 짜릿한 느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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