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공까지 ‘마!타하리’, 앙코르 커튼콜...패키지 할인도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7월 30일(토) 21:02

▲뮤지컬 '마타하리'의 콘셉트 포스터. 타이틀롤을 맡은 옥주현, 솔라.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김부삼 기자] 오는 8월15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가 마지막 2주를 남겨놓고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연장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성원에 29일부터 8월15일까지 전 회차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19일부터 24일까지 커튼콜 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작품은 깊어진 서사와 새로운 넘버들이 추가되며 완성도를 높였다.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 파리 특유의 화려한 풍경 등을 담은 무대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이 출연하고 있다.
‘커튼콜 데이’와 함께 8월12일 공연까지 3인, 4인 패키지 할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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