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잘 전달하고파"…뉴진스, 오늘 '엠카'로 첫 음방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
[김부삼 기자] 민희진 대표가 있는 레이블 어도어의 신인 걸그룹 뉴진스(NesJeans)가 본격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4일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를 펼치다.
이들은 '어텐션(Attention)', '하이브 보이(Hype Boy)', '쿠키(Cookie)' 등 3개 트랙을 트리플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음악방송에서도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진스는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한다고 생각하니 긴장되는 동시에 무척 설렌다"며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떨지 않고 무대 자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뉴진스의 에너지를 팬분들게 잘 전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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