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영웅' 나올까…'미스터트롯2' 참가자 1차 모집 中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8월 29일(월) 14:58

'제2의 임영웅' 나올까…'미스터트롯2' 참가자 1차 모집 中

[김부삼 기자] TV조선 오리지널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참가자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2022년 하반기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전 세대를 강타한 원조 '미스터트롯'의 두 번째 시즌인 만큼 1050 남성들의 열기가 뜨겁다.
제작진에 따르면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들은 물론 실력을 갈고 닦아온 숨은 고수들이 속속 신청서를 내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열기는 '미스터트롯2'는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 등용문이다. '미스터트롯'에 첫 시즌은 경연이 종료된 뒤에도 TV조선을 통해 1년 반 동안 다양한 스핀오프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계속해서 마련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트롯 스타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작진은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싶은 차기 트롯 스타들이 '미스터트롯2'에 사활을 걸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예상치 못한 참가자들이 넘쳐나면서 또 하나의 신드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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