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1개월 젠의 놀라운 박자감에 "천재야 천재"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9월 02일(금) 17:57

[김부삼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남다른 리듬감을 과시하며 인간 메트로놈으로 등극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45회 '너는 나의 우주야' 편에서는 젠이 육아 일일 도우미로 나선 코요태와 만난다.
공개 된 사진 속 젠은 혀를 내밀고 코요태의 신곡 '고(GO)'에 나오는 안무를 완벽 재현한다. 코요태 멤버 빽가가 포인트 안무를 서보이자 젠은 노래에 박자에 맞춰 따라한다.
젠은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코요태가 "잊어버려~"라고 노래를 시작하자, 젠은 다음 소절인 "차~!"를 이어부르며 멤버들을 깜짝 놀래켰다.
김종민은 놀라운 박자감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사유리에게 "박자를 너무 잘 맞춘다"고 칭찬했다.
빽가 역시 "천재야 천재"라며 젠의 박자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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