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9월 10일(토) 12:45

[김부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서 열린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09.09.
올 추석 당일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뜬다. 10일 충주고구려천문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망이 되는 오후 6시59분 전후로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관측된다.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11일 밤 0시40분 전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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