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밴드·김준수·억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합류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9월 15일(목) 17:15

[김부삼 기자] JTBC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출신의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가 '리슨어게인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Listen Again Festival 2022)'는 '비긴어게인', '싱어게인', '풍류대장' 등 JTBC 대표 음악 예능물의 레전드 무대를 한데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오는 16~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먼저,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17일에는 서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서도밴드는 지난달 25일 '뉴시스 한류 엑스포'에서 차세대 한류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김준수와 억스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은 '풍류대장'에서도 힙한 각설이 무대로 호흡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리슨어게인 페스티벌'은 강승윤, 김재환, 라포엠 등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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