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美 현지 관객분들이 더 늘어난 느낌“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9월 19일(월) 12:38

[김부삼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9일 패션 메거진 엘르는 민규가 담긴 10월 표지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민규는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북미투어에 대해 "최고의 공연이었다. 현지 관객분들이 더 늘어난 느낌을 받았다. 멤버들 모두 무대 위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전했다.
세븐틴으로서 만들어가는 성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는 "평소에는 실감하지 못한다. 공연장이나 무대에서 함성을 듣는 순간 비로소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마지막 무대를 녹화한 무대영상으로 장식했음에도 많은 후배 가수분들이 박수를 보내주셨다"며 "감사하고 뿌듯했다. 세븐틴은 더 나아가야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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