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밴드, 내달 2일 단독 콘서트…'인플루언서’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
[김부삼 기자] 서도밴드가 단독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어트랙트엠은 서도밴드가 내달 2일 서울 신한 플레이(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콘서트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도밴드에게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로, 지금의 서도밴드가 어떤 영감을 받으며 성장해왔는지를 엿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현대카드의 언더스테이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서도밴드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금까지 들려드리지 못했던 곡들 많이 엮어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도밴드는 한류문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차세대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등 공연 활동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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