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미성년자에게 주류 판매 금지’캠페인 전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2022년 09월 28일(수) 14:34

김연희 보건소장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 전개(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주류 판매시설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27일 “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관내 병점 1동, 2동, 진안동 일대 에서 편의점 등 주류판매시설을 대상으로 미성년자 주류 판매 금지 교육 및 스티커를 부착 하는등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낮음음자리’등이 참여 했다.

한편, 김연희 보건소장은“지난 2019년 동탄1동에서 시작해 20년에 봉담권역, 22년 동부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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