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정일우·권유리, 첫 키스로 본격 로맨스…달달 데이트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9월 28일(수) 14:47

[김부삼 기자] '굿잡' 정일우와 권유리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28일 ENA채널 수목드라마 '굿잡' 측은 은선우(정일우 분)와 돈세라(권유리 분)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체 망원경이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은선우와 돈세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야경과 별빛을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사랑스럽다.
포옹을 나누는 은선우와 돈세라의 모습 또한 포착됐다.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을 때는 혼란스러움에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사랑을 시작하고서는 그 어떤 커플보다 달달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 시동을 건다. 그 날의 키스가 둘 사이를 어떻게 변화시켜 놓았을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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