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동장 소통간담회 개최 주민불편사항 공유‧2023년도 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사전점검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2022년 10월 03일(월) 17:50

[ 고양/허윤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지난 29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서구 동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개 동장들과 동별 주민불편사항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2023년도 동행정복지센터 예산(안) 보고를 통해 동별로 예산내역에 대해 검토하였고, 제267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사전점검의 자리도 가졌다.

농촌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동의 하천 준설작업 및 제초작업, 전통시장을 끼고 있는 동의 전통시장 주변 교통혼잡 등의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신속한 대응 및 조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동장님 및 직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 드린다”며, “민선8기 시정 운영에 필요한 구와 동의 역할에 대해 좋은 의견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건의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같은 동장님과의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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