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 ‘첫 삽’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2022년 10월 10일(월) 14:34

[ 동두천/고명현기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는 오는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담금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물 마사지를 통한 수(水) 치유시설인 바데풀과 가족 단위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가족스파 등이 들어선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조성으로 기존의 인기 산림휴양 시설인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놀자숲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탑동동 일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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