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 內 "담배꽁초 수거제로" 나몰라라 환경봉사원들 70kg 수거하자 관리측 “뒷북행정 원맨쇼” 성토 인천/오세만 기자

2022년 10월 10일(월) 14:40

[인천/오세만 기자]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연합회(회장 양일석) 검단환경지킴이 에서는 지난 6일 회원 120명이 모인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골프 선진도시를 만들기 위해 “담배꽁초 제로(ZERO) 골프장조성”을 선포했다.

담배꽁초를 나부터 치우자는 범 구민 운동’을 전개하고, 담배꽁초를 골프장 內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서명 캠페인’과 함께 벌이고. 이날 오전10시부터 회원들이 드림파크 골프장 주차장을 시작으로 내장객들이 모여있는 주변의 구석구석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70kg)달하는 양을 치웠다.

이날 골프영합회 환경봉사 회원들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담배꽁초의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열었다.

한편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하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 관리자측은 뒤 늦게 극소수 인원들을 동원해 마지못해 봉사회원들의 뒤를 따르며 뒷북 관리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 많은 환경봉사원 들의 핀잔을 들으며 아연실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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