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은지원·규현·송민호 앞서 여전한 비글미…'내어탈’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0월 14일(금) 21:27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마마무. 2022.10.14. (사진=tvN 제공)

[김부삼 기자] 그룹 마마무가 또 한 번 엄청난 텐션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는 마마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역시 마마무는 서로 절친 바이브를 발산하며, 대화를 나눈다. 멤버 문별만의 독특한 '문별어'를 비롯해 화사의 시그니처인 긴 손톱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MC들을 충격에 빠뜨린 비화까지 마마무만의 날것의 웃음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이돌 조상' 은지원의 따스한 건배사도 이어진다. 이제 익숙한 듯 이야기를 시작하는 은지원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마마무 특집에 이어 3MC(은지원·규현·송민호)의 '술친구 부르기 배틀' 특집이 전파를 탄다. 한 시간 내에 술친구를 가장 적게 부른 사람에게는 엄청난 패널티가 주어진다. 이들은 친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다급하게 휴대폰을 집어 든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내어탈'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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