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0월 19일(수) 13:06

[김부삼 기자]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9.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국민사과를 했다. 지난 15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 주요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지 나흘만이다. 앞으로 재난대책소위를 맡아 재발 방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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