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日 K팝 서비스 '플라리네' 첫번째 아티스트 선정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0월 19일(수) 16:09

[김부삼 기자] 그룹 '우아!(woo!ah!)'가 본격적인 일본활동에 돌입한다.
19일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아!'sms 지난 18일 오픈한 일본 K팝 커뮤니티 플랫폼 '엠넷(Mnet) 스마트 플러스(Smart+)'의 새로운 서비스 '플라리네(PRALINE)'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플라리네'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전송 서비스와 팬 커뮤니티가 융합된 '엠넷 스마트 플러스'를 운영하는 '씨제이이엔엠 재팬(CJ ENM Japan)'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씨제이이엔엠 측은 "'플라리네'에서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미공개 컷을 받아볼 수 있는 프라이빗 메일 전송 서비스다. 일본 현지 팬들의 '덕질' 생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우아!'는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플라리네 오픈과 동시에 일본 공식 사이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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