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들 뭉쳤다"…박미선·장영란, '진격의 언니들' MC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0월 21일(금) 14:54

▲'진격의 언니들' MC진 (왼쪽부터) 박미선, 장영란.2022.10.21. (사진 = '채널S' 제공)

[김부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과 방송인 장영란이 채널 S '진격의 언니들' MC로 합류한다고 제작진이 21일 밝혔다.
'진격의 언니들'은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이끌었던 '진격의 할매'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진로부터 결혼, 사회 생활 등 고민을 안고 찾아온 사연자들의 속을 뚫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박미선은 '여행의 맛','아바타 싱어', '고딩엄빠'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웹 예능 '미선 임파서블'에도 출연해 모든 세대를 사로잡는 화끈한 입담을 자랑한다. '진격의 언니들'에서도 따끔한 조언을 서슴지 않는 사이다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장영란은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내의 맛',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서 리액션 넘치는 모습으로 공감 여왕에 등극했다. '진격의 언니들' 사연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공감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내달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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