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K팝 원석 찾는다…KOZ 엔터 '전국투어 오디션’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0월 25일(화) 18:12

[김부삼 기자] KOZ 엔터테인먼트(King Of the Zungle, 이하 'KOZ')에서 원석을 찾아 나선다.
25일 KOZ에 따르면, KOZ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2 KOZ 전국 투어 오디션: 겟 인 더 존(GET IN THE ZONE)'을 개최한다. KOZ는 프로듀서 겸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ZICO)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이다.
KOZ 측은 "이번 오디션은 성별과 국적 무관, 2004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노래·댄스·랩 총 3개 부문 중 원하는 분야로 선택 지원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해당 오디션은 11월6일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를 거쳐 12월4일 서울까지 총 7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오디션은 사전 지원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KOZ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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