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솔로 10주년 라이브 무대…팬들에 바치는 세레나데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1월 20일(일) 22:25

[김부삼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데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 유튜브에 김성규가 부른 '꼭(Like a dream)'의 세로캠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상에서 김성규는 지난 13일 열린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에 수록된 이 곡은 김성규가 그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방황하는 청춘들과 어린 날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19~20일 대만 타이베이 팬들과 만났고, 다음달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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