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조민아, 육아 고충 토로…"목·어깨·허리 다 나가“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1월 23일(수) 23:58

[김부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강력하게 온 강호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라며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루 종일 안고 있다 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면서도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고의 다이어트는 육아"라며 "35㎏이 머지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민아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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