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주, 조규성 선수에 "잘 생겼어"…반했나?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
[김부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조규성 선수에게 호감을 보였다.
26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24일 중계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를 함께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경기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는 멤버들의 응원과 리액션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유봉두(유재석) 선생의 집에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은 라면과 치킨을 먹으며 축구 시청을 시작한다. 경기 초반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는 "월드컵 왜 같이 봐야 해?”라고 말하며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흥분하고 과격해진다. 엎드려 기도를 하는 이미주부터 입을 다물지 못하는 유봉두 선생과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멋진 선수들에 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미주는 글로벌 여심을 들끓게 한 조규성 선수의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라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미나(신봉선), 박진주도 경쟁하듯 팬심을 드러내며 돌고래가 몰려온 듯한 열띤 응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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