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 선정 소방서 실정에 맞는 시책추진 및 특수실적으로 화재예방 행정분야 우수한 공적 경기도 관내 35개 소방서 재난예방과 중 2개 곳 선정의 영광 안산/임홍순 기자 imhs49@sudokwon.com

2022년 12월 21일(수) 14:04

[안산/임홍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 재난예방과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 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 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심사,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우수 부서 선정에는 안산시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주택, 노후산업단지, 외국인노동자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자체 시책추진의 능력을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선제적으로 화재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준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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