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클래식한 요원 변신…7인 7색 성숙미 발산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12월 28일(수) 20:58

[김부삼 기자] 그룹 'SF9'이 7인 7색의 클래식한 요원의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SF9은 SNS를 통해 오는 1월 9일 발매할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나인(THE PIECE OF9)'의 '신(SCENE)' 버전 개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SF9 멤버들의 성숙하고 절제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트를 착용한 SF9은 서류 바인더, 밧줄,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미스터리한 사건 현장 속 요원의 면모를 뽐낸다.
각양각색의 분위기와 눈빛을 지닌 SF9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SF9의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나인'은 흩어진 조각을 퍼즐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포함해 앨범 곳곳에 미스터리하고 클래식한 요원 콘셉트가 녹아있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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