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태양, 금발 파격 변신…빅뱅 계속되나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3년 01월 04일(수) 01:02

[김부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소속사 이적 후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3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태양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태양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었다. 태양은 올해 초 앨범을 낸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을 제외하고 빅뱅 멤버들이 모두 YG를 떠났지만 빅뱅 멤버들과 YG는 빅뱅은 계속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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