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은하 "연습생 시절 송중기가 역까지 데려다줘“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
[김부삼 기자] 그룹 '비비지' 은하가 배우 송중기와 인연을 밝힌다.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와 미미, '비비지' 은하와 신비, 홍지윤이 출연한다. 형님들은 누님들과 학교를 졸업하고 우연히 다시 만난 청춘남녀를 연기하며 즉석 상황극을 선보인다.
이날 은하는 배우 연습생 시절 송중기와 함께 연기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은하는 송중기와 연기연습을 한 적이 있다면서 "연습이 끝날 때면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시기도 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아울러 은하는 송중기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유아와 미미는 각자 다른 춤선 차이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형님들은 "유아는 살짝 설렌다면 미미는 미친 듯이 설렌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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