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때'…트라이비, 당당 애티튜드…'웨이' 활동 박차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3년 02월 15일(수) 12:39

[김부삼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5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전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2집 '웨이(W.A.Y)'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트라이비는 새 앨범 수록곡 '위치(WITCH)'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을 비롯해 수록곡 '우주로(WOULD YOU RUN)', '스테이 투게더(STAY TOGETHER)'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또 트라이비는 '웨이' 키워드 토크부터 미션 릴레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타임' 등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신곡 '위 아 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하게 재해석한 곡이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미래를 향해 '뭐 어쩌라고'라며 자신감 가득한 태도를 담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으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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