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잇, 데뷔 앨범 17일 베일 벗는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3년 02월 17일(금) 15:05

[김부삼 기자] 라임라잇(LIMELIGHT)의 데뷔 앨범이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타이틀곡 '어니스틀리(Honestly)'는 꿈에 그리던 사람을 처음 만난 소녀의 심정을 그린 노래다. 라임라잇의 매력을 앞세우며 소녀 감성을 미니멀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아이 투 아이(Eye To Eye)'의 연장선이기도 한 이 곡은 프리 데뷔곡 '스타라이트(Starlight)'를 작곡한 김승수가 함께했다.
수록곡 '블랑누아'는 흑백 테마에 맞춰 영화와 같은 로맨스 판타지를 표현했다. '크리스탈'은 '세상의 주목을 받다'라는 팀명답게 라임라잇의 포부를 담았다.
'어니스틀리'의 뮤직비디오는 팝스타일의 음악을 하이틴의 감성으로 해석했다. 같은 소속사 아이콘의 진환이 카메오로 등장해 힘을 보탰다.
한편 라임라잇은 지난해 9월 프리 데뷔를 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스타라이트'와 '아이 투 아이'를 앞세우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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