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판타지' 첫방 전 삐걱…히나타 사생활 구설 하차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
[김부삼 기자] '소년판타지' 일본인 참가자 히나타가 사생활 구설로 하차한다.
MBC TV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6일 "히나타 군이 하차하기로 했다"며 "2회 가량 촬영을 진행한 상태다. 본방송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히나타가 고등학생 시절 틱톡커로 활동하며 중학생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히나타가 틱톡커로 활동할 당시 사생활 논란 관련 사과를 한 적이 있다"며 "빠르게 확인한 후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소년판타지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2021~2022) 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에도 한동철 PD가 연출한다.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소년판타지 론칭을 발표하며 "일본, 중국, 태국, 미국, 호주 등에서 1000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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