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희, 사격 에이스…'방과후 전쟁활동' 활약 기대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
[김부삼 기자] 신예 최문희가 사격 에이스로 변신한다.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 공격에 맞서 싸우는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에서 펜 대신 총을 든 10대의 처절한 사투가 펼쳐진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최문희는 3학년 2반 '이나라'를 맡는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를 지닌 인물이다. 한국어가 서투르고 신비한 매력이 가득하다.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전쟁을 헤쳐나간다.
최문희는 2015년 그룹 '마이비'로 데뷔했다. '보너스베이비'(2017~2020) 멤버로도 활동했다. 웹드라마 '기적소녀'(2019)와 드라마 '어쩌다 가족'·'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에이스토리 자회사 AIM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31일 1~3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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