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수원.화성에서 해외로 비행 한다 -장성근 경기국제공항유치 시민협의회 회장 내년총선이후 급물살 전망 -이제 남은 것은 정부 유관 부처들의 실현 노력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2023년 03월 30일(목) 02:33

[수원/정재형 기자] 수원·화성시 지역 최대 이슈이며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제에 정부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9일 국회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단체 간 상호협력 MOU 가 체결됐다.

이와관련 경기국제공항 유치 시민 협의회 장성근회장은 수원.화성지역의시민단체 들이 하나가 돼 시민염원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두손들어 환영 한다며 국제공항유치는 본인에게도 수십년간 시민단체생활에 결실이고 꽃피울 좋은일 이라고 말한다.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와 장성근회장은 " 이제 남은 것은 정부 유관 부처들의 실현 노력 " 이라고 말한다. 내년총선이후 공항유치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고 그렇게되면 수원.화성시민들이 민간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와 해외를 누빌날이 기대 된다고 말하고있다.

장성근회장은 국제공항유치 추진과정 과 관련 관련 지난해 12월 국회가 화성 화옹지구에 대한 ‘경기남부 국제공항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을 편성하고 수원·화성 시민단체의 조속한 사업 추진 요구에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가 움직이고 있다며, 경기도 역시 추진단을 만들어 활발한 움직임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회장은 또, 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은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 및 항공 수요 파악과 공항 부지 개발 및 교통 계획 입지 여건 구상 등 구체적 정책연구용역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수원 시민들은 화성시민들이 이사업에 대해 전폭적 지지 와 협조를 아끼지 않을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장성근회장 과 시민협의회원들은 지금도 경기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와 해외로 향하는 꿈을 꾼다
충주고를거쳐 1982년 건국대 4학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장성근회장은 1988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와 2013부터 2017년까지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을 역임 하고 수원경실련 대표와 수원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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