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조와 고인돌 예술단체 공연 주민들로 부터 호응도가 높아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2023년 06월 23일(금) 14:41

[의정부/장초복 기자] 장욱조와 고인돌이란 예술문화단체가 의정부와 경기북부지역에 소외된곳 을 찾아다니면서 공연을 하고있어 주민들로부터 극찬을 받는등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6월 16일 의정부시 민락동 양지마을 아파트 (소장:허순애)10단지에서 단지내 60여명의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있었다

이날 참석한 민락동 단지내 어르신들이 70년대와 80년대의 장욱조 가수의 힛트곡인 돌려줄수 없나요 . 상처 . 명동 멋쟁이 등을 예술단 가수들이 부르자 환호성과 춤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양지마을 10단지 입주민들은 서로 얼굴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는것을 슬로건을 정해 관리자와 입주민들이 일심동체가 되여있는 모범적인 아파트 이다

관리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리자와 입주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단지내의 모든일과 건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모범적인 단지로 소문이 나있는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이 아파트 姜 重錫 노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아파트 소장이 부지런 해서 단지내가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아파트 만들기에 솔선 수범 하시는 전국에서 우리 아파트 소장님 같은분이 없을것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번 공연은 장욱조와 고인돌 예술단원들이 6인조 밴드팀과 지역 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행사를 치루면서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또 어르신을 위한 노래자랑도 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지냈다

참석한 단지내 어르신들은 이런공연은 처음 보았다며 기회가되면 다시한번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하고 공연시간의 짧음을 아쉬워 하면서 분기별 공연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예술단장 (장은숙)은 예술단원들이 두달간 노래로 악기로 준비한 단원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곳에서 저희들을 부르면 언제라도 찾아가 공연을 해드려 어르신들이 기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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